반려동 해피 이야기 #1

반려동 운영자의 반려견 해피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털 정리 전 : 난 털이 긴게 좋은데.. 우리 식구들이 본인들만큼 씻기질 않아 냄새가..
털 정리 후 : 털 정리 후의 해피는 종종 떨고 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여름에는 왜 떨지?

앞선 포스팅에 몇자 적긴했는데. 좀 더 보강하고 이 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 틈나는 대로 적어보려한다.

같이 한 집에 산건 대략 4년 정도 된거 같다. 동생이 강원도로 일하러 가있는 며칠동안 집없이 방황하는걸 동네 어른들께 주인 유무를 확인하고 없다는 말에 불쌍히 여겨 데려왔단다.

이 놈은 참 순하다, 잘 짖지도 않는다.

이 놈이 한번씩 짖을 때는 일끝내고 돌아오시는 나의 어머니께서 문을 열때뿐이다.

희안하게도 그럴때만 반가워서 그런지 짖는다. 나의 어머니께서 현관 번호키를 누를때 띡띡띡 소리가 나는데.. 그럴때만 짖어서 혹시나 소리때문에 짖는건가 해서 나도 그렇게 눌러봤는데.. 동생도 그렇게 해봤는데.. 짖지 않더라..

그리고 우리집 해피는 물은 싫어한다.. 모르겠다.. 무서워 하는건지도… 그래도 물은 잘 마신다.. 물을 밟는걸 싫어하는거 같다. 그래도 자기 오줌은 잘 밟고 다니던데..

내가 사는 집이 5층 빌라 5층에서 사는데.. 해피와 옥상에서 바람을 쐐곤한다. 별일 없을때는 옥상에서 문을 열어주면, 5층으로 내려와 현관앞에서 뱅글 뱅글 돌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와 옥상 바닥이 젖어 있으면, 느닷없이 계단을 내려와 홀로 1층까지 내려가버린다. 다행히 1층 현관이 센서가 있어 닫혀있어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다시 길가에서 방황할뻔 했다.

한자 한자 적다보니 이런 저런 적을 것들이 생각이나 뭐부터 적지하는데.. 그러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어졌다. 원래 솜씨 없는 글이 아닌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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